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학교/에피소드 (문단 편집) == 소녀의 사진 == || '''배경''' || 20세기 뉴욕 || || '''출전''' || 미상 || || '''애니화''' || O || 빈집털이를 하러 한 아파트에 들어간 소년 "지미"는 잘 털고 나가려는 참에 우연히 그때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어느 보육원 원장이었다. 그 전화의 내용은 보육원에 있는 그집 딸 "헬렌"이 위독한 상태에서 아버지만 찾고 있고, [[병원]]에 데려가려 해도 자신의 보육원이 워낙 가난한 처지라 돈이 없어 갈 수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분노한 지미는 돈은 자신이 낼테니 보육원 원장에게 당장 의사를 부르라고 하고, 치료 경과를 전화로 알려달라고 했다. 한 시간 뒤 아무래도 수술을 해야 하는데 입원비와 수술비가 없다는 연락을 받자 '돈 가져갈테니 당장 입원시켜!'라고 고함을 지르고 집주인에게 쪽지를 남긴 뒤 병원으로 갔다. 그가 그 소녀에게 이토록 애쓰는 이유는 사진 속의 소녀의 모습이 돈이 없어 치료도 못 받고 죽은 자기 여동생과 너무 닮아 여동생이 생각이 나서 그냥 넘길 수가 없었던 것. 더구나 집주인은 재혼하면서 전처에게서 낳은 자신의 딸을 보육원으로 치워버리고 보육비까지 4달이나 연체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는 병원에 도착한 후에 헬렌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던 수술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보육원 원장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거금을 헬렌의 수술비와 밀린 보육비를 포함해 기부금으로 기부했다. 그리고 수술이 진행되는 중에 집주인이 지미를 잘 아는, 즉 많이 붙잡아 본 형사와 함께 달려왔고, 지미는 이기적이고 돈만 아는 집주인과 주먹다짐을 하려고 할 때 형사가 말렸다. 그 뒤에 헬렌이 살아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형사와 함께 [[경찰서]]로 가는 거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